사내 독서 환경 조성과 자기계발 지원으로 직원 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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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가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사진=KT&G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KT&G가 사내 독서문화 확산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9년 연속 획득했다.
11일 KT&G에 따르면 사옥 내 ‘상상마루’라는 독서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 및 자기 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다채로운 e-러닝 프로그램과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태성 역사 강사('역사의 쓸모' 저자)와 김난도 교수('트렌드 코리아' 저자) 등 저명 작가들을 초청해 ‘독서 특강’을 진행하는 등 구성원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사내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서문화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속 가능한 독서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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