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이디야커피, 가을 감성 담은 시즌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3’ 진행

- 강남 이디야커피랩에서 가을 제철 재료 활용한 메뉴 구성

▲ 이디야커피, 커피다이닝 '하베스트' 선보여(사진=이디야커피)

 

[일요주간=노현주기자] 이디야커피는 5일부터 가을 수확의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시즌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3 Harves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과일과 곡류를 활용한 3코스 음료와 디저트를 통해 가을의 감성을 담아냈다.

‘Harvest’를 테마로 한 이번 코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여유와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따뜻한 차를 시작으로, 첫 번째 메뉴인 ‘로지 가든 스프리츠’는 자몽과 무화과를 활용해 산뜻한 탄산감과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두 번째 코스 ‘하베스트 브리즈’는 사과, 배, 오트밀크가 어우러진 라떼로 부드럽고 포근한 풍미를 제공하며, 마지막 메뉴인 ‘과테말라 게이샤 싱글오리진’은 가을에 수확한 프리미엄 원두의 깊은 향미와 밤·호두 등 계절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주말에는 오후 1시와 5시에 하루 두 차례씩 운영되며, 회차당 90분간 진행된다.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네이버 ‘이디야커피랩 예약’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을의 풍성함을 테마로 구성한 커피다이닝을 통해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편안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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