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CJ제일제당, 바질·귀리 등 프리미엄 곡물 사용한 ′햇반 소프트밀 수프′ 출시

새롭게 선보이는 콘크림수프와 치킨크림수프,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크림 소스의 조화

▲햇반 소프트 밀 스프 2종.(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이 '콘크림수프'와 '치킨크림수프'를 포함한 새로운 종류의 햇반 소프트밀 수프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크고 신선한 재료들을 풍부한 크림 소스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크림수프'는 옥수수 크림 소스에 옥수수 알갱이를 더해 맛과 식감을 한층 높였으며 '치킨크림수프'는 부드러운 닭고기와 향긋한 바질, 그리고 귀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풍미를 강화했다. 

 

두 제품 모두 신중하게 선별된 고품질의 곡물을 포함해 더욱 든든하게 만들었으며 700W에서 1분 20초만에 전자레인지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브런치에 적합하다.

CJ제일제당 햇반 BM인 이상호는 "햇반 소프트밀 수프의 특별한 장점은 곡물의 든든함과 영양 덕분에 수프 자체를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쉽고 맛있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햇반 소프트밀 수프는 차별화된 HMR 기술을 갖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리토르트 멸균 기술'을 사용해 상온에서 HMR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재료의 모양을 유지하고 맛의 질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멸균 시간과 온도를 찾아냈다. 또한 곡물에 사전처리(블랜칭) 기술을 적용해 스프의 물리적 특성과 식감에 잘 어울리는 맛과 질감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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