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차이나데이 성료…알리바바 IR로 한·중 투자 플랫폼 강화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4-13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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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표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한자리에
- 알리바바, 한국 최초 기관 대상 기업설명회 진행
▲ 미래에셋증권, ‘차이나데이 2026’ 성료(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는 대표 투자 플랫폼으로 ‘차이나데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차이나데이 2026’은 한·중 간 투자 협력 확대와 글로벌 투자 기회 발굴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세 번째 개최를 통해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정례화된 투자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Alibaba가 한국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 점이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현지에서 축적해온 네트워크와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접근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Xiaomi를 비롯해 AI, 반도체, 자율주행, AR 등 중국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통해 중국 혁신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에서도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해 중국 신성장 산업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본토 기업의 한국 투자 유치 창구이자, 국내 기관의 대중 투자 가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자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한·중 투자 생태계 내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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