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퇴직연금 DB·DC·IRP 전 제도 수익률 1위…AI·ETF 전략 통했다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1-22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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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수익률 주요은행 1위 달성(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퇴직연금 전 제도에서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성과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2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이 공시한 2025년 4분기 기준 자료에서 퇴직연금 DB형, DC형, 개인형IRP 모두 주요 은행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제도별로는 DB형 19.93%, DC형 21.55%, 개인형IRP 22.04%로, 퇴직연금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인적 역량 강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6월 은행권 최초로 ETF 운용 전략을 접목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도입해 AI 기반 개인형IRP 자동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퇴직연금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과 지역별 맞춤형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여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고객의 노후 자산을 책임지는 핵심 금융상품인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운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투자 상품 도입을 통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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