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치매부터 보장 강화… 검사·치료·간병까지 촘촘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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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이 치매와 간병은 물론 노후자금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선보인다.(이미지=한화생명) |
한화생명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치매와 간병, 노후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통합형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치매 보장과 간병 지원은 물론, 건강 시 연금으로 전환 가능한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을 출시하며 노후 리스크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와 가족 중심 간병 부담 확대라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기존 중증 치매 중심 보장에서 벗어나 초기 치매 단계부터 보장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상치매척도(CDR) 1~2단계부터 검사와 치료 전반을 포괄하며, 치료비와 진행 단계 보장을 합산해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기 치료 시점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질병 진행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간병 보장 역시 강화됐다. 입원 시 간병인 사용 일당을 최대 365일까지 보장해 장기 간병 상황에서도 비용 공백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치매 또는 장기요양 상태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지원하는 기능을 더해 가입자의 부담을 경감했다.
또한 이 상품은 건강 상태에 따라 자금 활용 방식을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질병 발생 시 보장을 받고, 건강을 유지할 경우 연금 형태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다.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장기 유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상품을 통해 치매와 간병이라는 현실적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노후 자산 관리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통합형 보험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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