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유지보수 과정을 앱 하나로 통합, 여성 및 초보 운전자 사이에서 입소문
정기 검사 예약부터 소모품 교체 알림까지, 데이터 기반 밀착형 서비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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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차량 관리 플랫폼 '캐롯 카케어'가 서비스 개시 약 1년 만에 회원 수 10만명을 달성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차량 관리 플랫폼 ‘캐롯 카케어’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운전자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와 정비 이력 자동 연동 등 실질적인 편의성이 이용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 서비스는 복잡한 차량 유지보수 과정을 모바일 앱으로 전환해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롯 카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한화손보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운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라는 점이다. 정비 이력을 자동으로 연동해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시기를 적시에 알려주는 것은 물론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기능까지 지원해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운전자나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 이용 지표도 견고하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된 정비 이력은 274만 건에 달하며 최근 6개월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평균 3만 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가입자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진성 유저’ 층이 두텁게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화손보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중 ‘자동차 리콜 정보 조회’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고 향후 주행 데이터 분석을 접목하여 개별 운전자의 사고 위험까지 관리해 주는 정교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캐롯 카케어 서비스는 실제 차량 관리 과정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안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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