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코웨이, 플라스틱 감축 ESG 캠페인 일환 호텔에 빌트인 정수기 공급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 노블 빌트인 정수기 공급 (사진 = 코웨이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서울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코웨이의 최신 노블 빌트인 정수기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코웨이의 노블 빌트인 정수기 모델 CHP-3140N은 호텔의 전체 레지던스형 객실에 총 160대가 설치됐다.

지난해 7월 코웨이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전략적 협업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의 시그니처 객실인 오페라 스위트룸에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노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된 정수기는 고객들로부터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설치는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객실에 비치되던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해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노력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 설치된 코웨이의 노블 빌트인 정수기는 싱크대 하부에 설치되는 빌트인 방식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위생적인 관리, 스마트한 운영이 강점인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납품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혁신적인 제품과 뛰어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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