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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사진=동아제약)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브랜드 ‘올리비바(OLIVIVA)’가 GS25 전국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는 편의점에서도 휴대가 용이한 개별 스틱 형태의 올리브오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최근 ‘저속 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아침 섭취 루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리비바는 산도 0.1%대의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스틱 포장으로 제공, 산패 걱정을 줄이는 동시에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GS25 입점 제품은 스페인 대표 올리브 품종 ‘피쿠알(Picual)’을 사용한 ‘올리비바 피쿠알’로, 원물의 신선함을 살린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GS25를 시작으로 동아제약은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입점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의점은 올리비바의 휴대성과 간편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유통채널”이라며 “바쁜 아침 섭취를 놓쳤거나 캠핑, 여행 등 이동 중에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올리비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올리비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접근성 강화로 건강한 올리브오일 섭취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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