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양양 무산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교육격차 해소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10-29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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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전국 340곳 아동·청소년 학습공간 리모델링 지원
올해 60곳 중 50곳 비수도권 선정, 지역 균형 발전 앞장
▲ 지난 28일 강원 양양군에 위치한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KB청소년센터'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현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무국장, 정고은 무산지역아동센터장, 김정중 양양군수, 황연임 KB국민은행 경기북·강원광역본부장, 김동준 KB국민은행 속초지점장, 김규린 양양군 교육체육과장, 최철경 KB국민은행 강릉지점장(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강원 양양군 무산지역아동센터의 학습·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교육 시설이 부족한 지방의 지원을 확대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무산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KB청소년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B청소년센터는 2017년 시작한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청소년 복지시설까지 넓혀 10년째 이어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총 60개소 조성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0개소, 비수도권은 50개소로 지방 지원 비중을 크게 높였다. 문화·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산간지역과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맞춰 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전국에 총 340개의 KB청소년센터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무산지역아동센터에는 스마트 학습공간이 마련됐으며, 화재감지기와 방염벽지를 설치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공사 기간에는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외부에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비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새롭게 조성된 쾌적한 KB청소년센터에서 더 큰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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