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복지재단과 손잡고, 도서산간 50개 기관에 선물하는 여름방학 문화 접근성
![]() |
| ▲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여름방학 문화체험·캠프 제안서’ 모집 포스터(사진=CJ그룹) |
CJ도너스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산간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티머니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문화 접근성을 높여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J도너스캠프는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여름방학 문화체험·캠프 제안서'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2005년 설립한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과 자립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같은 해 시작한 '문화제안서' 사업은 현장 교사가 직접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하면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기존 문화체험 지원에 더해 티머니복지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서산간 지역의 이동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기존에도 지원금 내에서 교통비를 포함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이동 거리가 긴 지역은 교통비 비중이 높아 문화체험 활동이 제한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지역적 한계를 보완해 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
| ▲ CJ도너스캠프가 지난달 티머니복지재단과 ‘도서산간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이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CJ그룹) |
지원 대상은 전국 도서산간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총 50개 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기관당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CJ나눔재단과 티머니복지재단이 체결한 '도서산간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이동지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 가운데 CJ나눔재단과 티머니복지재단이 각각 7천500만 원씩 부담한다. CJ나눔재단은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체험비 지원을 맡고, 티머니복지재단은 이동에 필요한 교통비를 지원한다.
티머니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이 교통 여건 때문에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도서산간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교통약자 지원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나눔재단도 현장의 교사들이 아동들에게 필요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