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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 출시. (사진=현대해상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대중교통 또는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을 26일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특약은 기명피보험자의 최근 3개월간 대중교통 또는 통근버스 이용횟수가 50회 이상이면 9%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의 범위에는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한강버스 등을 포함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이 해당 되며, 가입자는 본인명의 주 사용 교통카드번호 입력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신규 특약은 업계 최초로 통근버스 이용자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했는데 현대해상과 업무제휴를 맺은 법인 또는 단체의 통근버스 이용자는 통근버스 이용 확인서 증빙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할인 특약은 '고객마음패널 제도'에서 채택된 고객아이디어가 보험상품으로 실현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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