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뜨거운 오후를 품은 적격강의 반영

Photo News / 지혜수 기자 / 2020-08-06 1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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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대한민국 3대강 중 하나인 금강은 '적벽강'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는 길에 이어진 금강이 충남 금산군 부리면에 접어들면서 강 주변의 암벽이 붉은 색을 띤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혼자 혹은 가족 단위로 캠핑과 차박 등의 안전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적벽강의 풍경과 비경을 즐기기 위한 이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판메딕으로 더욱 더 소중히 여기게 된 자연의 고마움을 즐기고 돌아오면서 부디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도 우리의 몫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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