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의 찜닭,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서 자립재활부문 표창장 수상

사회 / 김성환 기자 / 2024-11-05 17:26:44
  • 카카오톡 보내기
▲ 달인의 찜닭은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자립재활부문 표창장을 수상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달인의 찜닭(공동대표 박병욱.신금늠)은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자립재활부문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달인의 찜닭이 지난 40년 간 소외계층과 수많은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의 문화예술, 체육활동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지원 및 후원함으로써 이들의 인권과 환경,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봉호 자랑스런한국장애인상대회장은 “18번째의 뜻깊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시상을 수상하시는 분들은 우리 사회의 많은 장애인 분들께 새희망과 용기를 주는 표본으로 복지문화 향상에 공헌하신 분들이다”며 “장애가 없는 비장애인 분들께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훌륭한 분들이기에 자랑스러운 장애인상을 드리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