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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25년 산불피해 지역 찾아「희망정원 나눔」사업 실시(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경북 안동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일상 재건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11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희망정원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산불피해대책위원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도 함께 열려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을 공유했다.
‘희망정원 나눔’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국산 목재로 제작된 플랜트박스를 활용해 곰취, 산마늘 등 10여 종의 자생식물을 직접 가꿀 수 있는 이동식 실외정원을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참여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원 조성 교육과 설치를 지원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정원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과정에서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원 관리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치유와 행복을 전달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세빈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산불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동심협력의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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