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계좌, ISA, 개인연금에 이어 DC·IRP까지 서비스 확대…운용 편의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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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ETF 적립식 서비스’ 오픈(이미지=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이며 연금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활용 가능한 ‘ETF 적립식(연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종합계좌와 중개형 ISA, 개인연금 계좌에 한정됐던 적립식 투자 기능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해당 서비스는 투자자가 선택한 ETF를 일정 주기마다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수 주기는 일·주·월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금액 또는 수량 기준으로 자유롭게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소 투자 금액이 1만 원으로 설정돼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DC형 가입자에게는 시장 변동성 대응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 일시에 유입된 자금을 분할 매수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어 매입 단가를 평균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주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최대 10개 종목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묶어 일괄 매수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분산투자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금 모으기 탐험’ 기능을 통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과 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 연금 계좌를 아우르는 투자 자동화 체계를 완성하고,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환경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입자들이 투자 시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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