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문경원 기자] "국민은 국민건강보험에 법정 가입돼 있지만 여전히 의료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수의 국민이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복지부 앞에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등 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3대 비급여 포함 모든 병원비 해결’ 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 단체는 “박근혜 정부의 ‘4대 중증질환 100% 보장’은 잘못된 공약” 이라며 “정부는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병원비를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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