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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연속 밀회를 직격 취재했다’며 사진 두 장을 선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밀회를 나눴다.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일본 투어가 있던 날이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올해 초 패션잡지 ‘NYLON JAPAN’에서 함께 화보 촬영을 하며 첫 만남을 가진 뒤 열애설에 자주 휩싸였다.
그러나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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