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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 전력구 공사 현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며 고난도 터널 공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함께 AI·디지털 전환(DX)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 적용을 확대해 근로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2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현장에서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했다.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공사는 총연장 약 3.4km에 달하는 대규모 터널 공사로, 수직구 3개소와 개착식 전력구(69m), 터널 2개 구간(834m, 2,540m)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지상 플랜트 및 배관 설치, 수직구 추진대 설치 및 장비 반입 준비, 강지보 설치 등 고난도 공정이 진행 중이다.
이날 경영진 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김용주 PD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안전 실태를 직접 살폈다.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쉴드 TBM 굴진 준비를 위한 장비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기상청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위험 요소 대비 태세 등까지 꼼꼼히 살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주재로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현장 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전력구 터널공사와 같은 고난도 현장일수록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근로자의 건강을 상시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 및 근로자 건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AI와 DX(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를 활용한 기술 적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근로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기 위한 드론을 현장에 배치하고 있으며, 사람 대신 건설 현장 밀폐공간 구역에 투입되는 세이프티볼과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 에어백, 사람만 인지하는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스마트 안전·보건 플랫폼인 세이프티(SAFETY)-I 2.0등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한,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키오스크를 통한 근로자 건강 상태 실시간 확인, 다국어 안전 교육 시스템 등으로 디지털 기반 근로자 관리 체계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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