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DB생명, 한신평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긍정적)′ 등급 획득

DB생명, 최근 3개년 평균 기준 보장성 보험 포트폴리오 77%에 달해
총자산 수익률(Return On Asset) 1.23%로 업계 평균 0.63% 상회

▲사진=DB생명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이 회사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DB생명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긍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보장성보험 위주의 안정적 영업기반, 보험 이익 기반의 우수한 수익성, 자본적정성 지표 개선을 바탕으로 DB생명의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DB생명은 최근 3개년 평균 기준 보장성 보험의 포트폴리오가 77%에 달하며 총자산 수익률(Return On Asset)이 1.23%로 업계 평균인 0.63%를 상회한다. 또한 자본적정성 지표인 K-ICS비율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경과조치 전 197.3%, 경과조치 후 270.8%로 경과조치 후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평균(222.8%)을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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