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불완전판매 제로' 달성..."설계사 없이도 만족도 최고"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5-04-18 14: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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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가입 강요 없고 견적 비교로 합리적인 보험을 고객 스스로 가입"
불완전판매 비율 2년 연속 0% 대기록 달성, 생명보험업계서 가장 낮아
생명보험협회 지난해 공시 기준 13회차 계약 유지율 92%로 업계 최고
무리한 가입 강요 없고 필요한 보험만 합리적인 가격에 가입 만족도 높아
▲ (자료=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생명)이 불완전판매 비율 0%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보험계약 유지율 92%를 달성,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 자료에 의하면 교보라플생명이 2년 연속 불완전판매 비율 0%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해 한 해 국내 전체 보험사 중 보험계약 유지율도 92%로 가장 높았다. (13회차 기준)

불완전판매 비율 2년 연속 0%라는 기록은 보험 업계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대기록이다. 교보라플생명의 경우 고객에게 가입을 강요하거나 불필요한 보험을 권유하지 않고 고객이 가입할 때 알아야 할 정보나 서류를 정확히 전달해 고객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 덕분에 교보라플생명은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험 가입 고객이 해약하지 않는 비율인 보험계약 유지율이 92%에 달해 가입 고객 10명 중 9명 이상은 1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이 또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2024년 연간 통계 기준)

무엇보다 교보라플생명은 고객 스스로 자기에게 필요한 보험을 모바일에서 직접 찾을 수 있고 설계사나 대리점 운영 등 불필요한 중간 유통 비용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기존 보험사보다는 보험 가입 이후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을 해지하는 고객 비율이 현저히 낮다.

또한 교보라플생명은 비대면 디지털 보험사지만 챗봇, 전화, 카카오톡 등 옴니채널을 활용해 고객이 혼자서 가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쉽고 편리한 UX/UI를 통해 보험 가입 시 고객에게 전달할 내용을 정확하고 빠짐없이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의 불편사항은 365일 전화나 채팅 등을 통해 전문 상담사가 지원한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이사는 “불완전판매 비율 2년 연속 0%라는 놀라운 기록은 디지털 보험사로서 설계사 수수료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보험을 고객 스스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비대면 디지털 보험이지만 고객 피해가 없도록 계약 관련한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작년에 구축한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통해 고객 서비스는 한 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들어 전문성이 낮은 부업 형태의 N잡러 설계사 증가 등 보험 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에게 정확한 가입 내용을 설명하지 않거나 수익을 위해 무리한 가입 강요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면서 ‘불완전판매’에 대한 당국의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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