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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에 기부하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먹는 샘물 ‘울림워터’(사진=LG생활건강)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프리미엄 먹는 샘물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 병(450mL)을 기부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2일 1차 지원분 13만1520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로, 이번 물량은 현지 공장에서 긴급 생산해 해상과 육로를 거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신속히 배송됐다. 회사는 오는 22일 2차 지원분 16만8480병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 해태htb는 지난달 24일 강릉시에 민간기업 최초로 ‘강원 평창수’ 6만 병(2L)을 기부하며 지역 식수난 해소에 힘을 보탠 바 있다.
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오랜 기간 물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강릉 가뭄 피해 지원을 비롯해 올해 3월 영남 산불 피해 지원, 7월 전국 수해 지원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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