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ETF 이전 시 최대 200만원 현금 보상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4-01-24 10:23:58
  • 카카오톡 보내기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진행
▲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다른 증권 계좌에서 보유하던 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신한투자증권으로 이전하고 1000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 자산 증가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해외주식 적립 이벤트'의 현금 보상은 자산 증가액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자산 증가액이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 △3000만 원 이상일 경우 5만 원 △5000만 원 이상일 경우 10만 원 △1억 원 이상일 경우 20만 원 △3억 원 이상일 경우 35만 원 △5억 원 이상일 경우 50만 원 △10억 원 이상일 경우 75만 원 △30억 원 이상일 경우 100만 원의 현금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거래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할 경우 각 자산 증가액에 대한 보상은 두 배로 증가하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월 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하며 5만 원을 초과하는 현금 보상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이 고객 부담으로 공제된 후 5월에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한투자증권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신한 SOL 증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