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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미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우미건설이 상봉역4구역에 이어 상봉역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16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상봉동 215-6번지 일원 8,112.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223가구 규모의 아파트 ‘Lynn.에디션324’를 짓고, 인근 구역을 합쳐 모아타운으로 개발 시 324가구로 확장된다. 수주금액은 약 787억 원이며, 모아주택으로 전환될 경우 1058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
사업지는 상봉역 200m 초역세권으로,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에 이어 GTX-B 노선도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에 감사드리며 상봉역4구역과 인근 구역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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