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임직원 포함 입주민과 협력회사까지 참여… ‘대우 가족’으로 ESG 실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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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 실시(이미지=대우건설)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국내외 임직원이 참여한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2차 챌린지는 그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이번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대우에스티, 푸르웰, 그리고 7개의 최우수 협력사 임직원까지 참여하며,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입주민도 함께함으로써 회사와 협력사, 고객이 하나의 ‘대우 가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휴대폰 어플을 통해 걸음 수를 집계하고, 설정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이에 맞춰 기부가 이루어진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건강 습관 개선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참가 대상과 목표 걸음 수를 확대해 ‘으쓱(ESG) 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 협력사, 입주민이 함께 참여해 ‘하나의 대우 가족’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25년 2월 대우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ESG 경영의 괄목할 성과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 으쓱(ESG)워킹그룹 발대식을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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