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 '환자경험평가 우수의사' 1위 영예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5-02-20 11:19:02
  • 카카오톡 보내기
전국 (상급)종합병원 1만 1805명 의사 중 가장 우수한 의사로 뽑혀
▲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 (사진=차병원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정평이 난 강남차여성병원(원장 차동현)은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가 최근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등록한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조연경 교수는 2024년 12월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1만 1805명의 의사들 중 환자경험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뽑혔다.

조연경 교수는 ▲환자를 존중하는 예의를 갖추어 대하였는가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었는가 ▲진단 시 치료 및 검사계획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는가 항목에서 99.25점을 받았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 진료분야는 임신전상담, 고위험임신, 태아정밀진단, 쌍둥이임신 등이다. 조연경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작년 9월 건강보험평가에서 주관해 2년 주기로 발표하는 환자경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차병원 난임 명의 3인, 채널A '위대한 탄생' 출연 시험관 아기 시술 반영
분당차병원, 윤리적 연구환경 조성에 앞장...보건복지부 IRB 평가 인증 획득
일산차병원, 유방암 수술 1000례 돌파...암 이후까지 케어
차 국제병원 김영탁 원장, 해외 환자 진료 등 글로벌 헬스케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세계 최초 내시경 수술 주입액 개발로 상용화 성공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 베테랑 연구원교수진 집결...IVF센터 시대 연다
차 의과학대, 싱가포르 국립대와 생식 건강 및 난소 의학지식 교류 심포지엄 개최
차 의과학대, 미래융합대학 신입생 대상 진로 상담 '차오름 전공 박람회' 성료
일산차병원, 수증기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 새 치료법 '리줌 시스템' 도입
차 의과학대, 융복합 창의인재 육성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 5년 연속 선정
강남 차병원,다학제 치료인 하이브리드노츠로 위암 병변 부위만 절제 가능
차병원, 시험관아기시술 국제 난임 심포지엄 개최...난임·생식의학 최신 지견 공유
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일산차병원, 개원 4주년 기념 '차병원과의 추억' 사진 공모전 개최
차 의과학대, 지역기업과 산학협력 PR 발표대회 개최..."학생들 실무능력 높여"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 '난치성 역류성식도염' 내시경 점막 절제 수술 신의료기술 인정
일산차병원, 지역 주민 위한 갑상선 등 암 예방 건강강좌 개최
차움·분당차병원 연구팀, NK세포 활성도 낮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 증가
차 의과학대, 태국올림픽위원회와 스포츠의학 발전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차 여성의학연구소 유은정 교수,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 획득 [의료人]
'올림픽 3연패' 펜싱 사브로 대표 구본길, 일산차병원서 둘째 득남
일산차병원서 치료 받은 외국인 환자, 차 의과학대에 장학 기금 기부
구미시, 재난관리기금으로 의료공백 적극 대응...'시민 생명이 최우선'
차 의과학대, 교육혁신 평가서 '최우수 S등급'...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 박차
유한건강생활, '녹용 효소분해추출물' 개별인정형 허가 획득..."면역기능성 인정받아"
구미시, 빈틈없는 응급의료로 시민 곁 지킨다... 추석에도 안심
차 의과학대 한동근·김기진·김지향·김동욱 교수, 첨단재생의료 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일산차병원, 개원 4주년 특별 사진전 개최...환자와 의료진 등 치유의 시간 기대
차병원, 세계적 난임 치료 권위자 한세열 교수 강남차병원 난임센터서 진료 시작
잠실차병원, 국내 최초 개인맞춤형 난임 치료 IVM 시대 열렸다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생명 지킴이'로 우뚝...7개월 만에 127명!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김일빈 교수, 자폐증은 뇌에 발생하는 '암' 증명
일산차병원, 난임 극복 부부와 임산부 100명 모여 차 멘티-멘토 진행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연구팀 "맥박 빠르면 면역력 낮고, 염증 지표 높아"
차병원, 미국생식의학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11회 수상자 선정 발표
차병원, 2024 미국생식의학회 'KYCHA 심포지엄' 개최
차 의과학대, 포천시에 미래형 캠퍼스 '유니버-시티' 건설..."대학과 도시 상생발전"
일산차병원, 로봇수술 역량 강화 위해 '다빈치SP' 도입
차 의과학대, '글로벌 난임 연구원 되는 법' 설명회...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차 의과학대, 동두천시 도시 브랜드 활성화 아이디어 발표회 열어
차 여성의학연구소 산부인과 한수진 교수, '초기임신연구회' 논문상 수상
차 의과학대-의정부시, 바이오 헬스·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업무협약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학생들 美 세포생물학회서 포스터 발표
차 의과학대학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교육 강화 업무협약
'KSRM-CHA'(차광렬 학술상), 차 의과학대학교 강윤정·고려대 박현태 교수 선정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미혼모자 생활시설에 성금 기부
강남차병원 조주영 교수, 역류성식도염 저서 '2024 세종 도서 학술 부문' 선정
차 의과학대 문지숙 교수 연구팀, 주사나 수술 없이 혈액검사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제시
강남차여성병원, 배우 심형탁·히라이사야 부부 출산 후 퇴원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7천례 달성...누적 10만건 돌파
일산차병원, 경기도 유일의 전문 조산사 양성 교육...안전한 출산 환경 앞장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 '환자경험평가 우수의사' 1위 영예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문가 김영임 교수 진료 시작
차 의과학대, '생애주기 바이오 혁신 협의체' 출범...인구위기 해결 앞장
일산차병원, 유방암 전문가 이정선 교수 진료 시작...유방암센터 치료 역량 강화
강남차여성병원 "배우 손담비 씨, 건강하고 어여쁜 여아 출산"
차병원, 차움 제12대 원장에 김재화 교수 취임..."항노화와 K-의료 세계화에 힘쓸 것"
차병원, 일본 대형 난임센터 편입…줄기세포 병행 치료로 세계 첫 도전
일산차병원, 보건복지부 경기북부 '고위험 모자 중증치료기관' 선정
가수 겸 방송인 슬리피, 일산차병원서 둘째 득남..."의료진에 감사"
차 여성의학연구소 김대근 교수 정계정맥류 수술 1천례 달성..."남성 난임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
슬리피 부부, 둘째 출산하며 제대혈 보관…차병원 'MY Cell Banking' 주목
분당차여성병원, 난임 극복 가족 초청 '다시 만나 봄' 행사 성료…출산의 기적 함께 나눠
차병원·한화손해보험, 가정의 달 맞아 난임 극복 가족 초청 행사 열어
차 의과학대학교·차병원·차바이오그룹, 생명연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협력
일산차병원, 인플루언서 써니다혜 출산 계기로 분만 전문병원 위상 강화
차병원-우리은행, 저출산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출산 친화 문화 조성 협력
일산차병원, 갑상선 질환 시민 건강강좌 개최...13일 무료 진행
차움-차병원, 외국인환자 맞춤형 디지털 상담 플랫폼 본격 추진
일산차병원, 개원 5주년 기념행사… 맞춤 진료 성과 공유하고 감사 전해
차 의과학대, 'CDU RISE 사업단' 출범…의료·바이오·관광 아우르는 지역특화 전략 본격화
가수 레이디제인 부부, 강남차여성병원서 쌍둥이 딸 건강히 출산
'산·학·연 뭉쳤다!' 차 의과학대, 포천시·차메디텍과 바이오 식품 생태계 구축 협약
일산차병원, 지역사회와 상생…재가 장애인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차병원 그룹,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과천에 'AI 의료 복합타운' 구축
강남차병원, 영유아·어린이 발달신경학 권위자 정희정 교수 진료시작
차병원 "한국줄기세포학회, 차광렬 연구소장 업적 기려 '차광렬 학술상' 제정"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