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적 기술주의’ 누적 조회수 2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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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모비스라이브’로 ICT AWARD KOREA 2026 수상(사진=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의 브랜드미디어 ‘모비스라이브’가 모빌리티 기술을 대중적인 콘텐츠로 풀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모비스라이브 프로젝트로 ‘ICT AWARD KOREA 2026’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모비스라이브는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 있는 시청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술 정보와 인문학, 채용 관련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미디어다. 2011년 개설된 이후 2020년부터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대중성을 높여왔다.
특히 단순한 기술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매거진형 구성과 역동적인 인터랙션, 감각적인 영상 디자인을 적용해 복잡한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 점이 특징이다.
콘텐츠 경쟁력을 높인 핵심에는 현장 전문가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있다. 실제 기술 개발에 참여한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출연해 기술 개발 배경과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직접 설명하면서 전문성과 이해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대표 콘텐츠인 인문학 토크 시리즈 ‘문과적 기술주의’는 2024년부터 제작돼 현재 시즌5까지 이어지고 있다. 연구진과 인문학 전문가가 함께 기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했으며,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넘어섰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뽀생 본인등판’도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실무진과 면접관이 직접 출연해 현장 경험과 취업 관련 조언을 전달하며 예비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콘텐츠 인기는 플랫폼 전반의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영상과 블로그, 전문 칼럼 등을 제공하는 허브 사이트 ‘모비스라이브’의 월평균 방문자는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해 2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에 대중적인 형식과 이용자 맞춤형 소통 방식을 접목해 모빌리티 기술과 기업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ICT AWARD KOREA 2026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211여 개 ICT 서비스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가 심사를 거쳐 6개 분과, 9개 부문, 16개 분야에서 총 70개 서비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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