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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고객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계좌인 '뱅키스(BanKIS)'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전용 계좌로, 비대면 개설 또는 시중은행 연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를 통해 국내 장외채권과 해외채권을 합산해 1억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채권을 뱅키스 계좌로 옮긴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순매수 및 입고 금액을 합산해 1억 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CMA 계좌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뱅키스 CMA 계좌를 통해 장외채권 또는 ELS/ELB 상품을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10명을 추첨해 10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 100만 원당 추첨 기회가 1회씩 주어지며, 최초로 CMA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추첨 기회가 2배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CMA 계좌에 50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각각 별도의 참여 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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