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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에 동참한 한국저작권보호원 박정렬 원장.(사진=한국저작권보호원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ㅍ 일회용품을 줄이는 캠페인인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보호 실천 운동으로 박정렬 원장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평소 직원 소유의 재활용컵 사용을 권고하고 회의 시에도 종이컵 등 일회용품 구매를 지양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렬 원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는 때에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환경 보호도 저작권 보호도 작은 행동부터 시작된다”고 범국민 동참을 강조했다.
한편 박정렬 원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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