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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통복동 주상복합 조감도. (사진 = 쌍용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대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해당 공사를 2893억 원에 단독 수주했다.
쌍용건설이 이 기회를 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2020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분양이 성황을 이뤘던 적이 있다. 이 때 성공적인 사업으로 쌍용건설의 고급 시공능력과 기술력이 검증됐고 이번 평택 통복동 사업의 주최 측도 이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해진다.
평택 통복동 108-3번지에 들어서게 될 이번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지하 6층부터 지상 49층까지 4개 동이 조성되며 주택 784가구와 오피스텔 50실, 그 외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특히 이번 주상복합은 쌍용건설이 2018년에 론칭한 '더 플래티넘' 브랜드 하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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