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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대학축제서 건전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 실시. (사진=오비맥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 현장에서 논알코올 음료를 통해 건강한 음주 문화를 알리는 ‘카스 0.0 어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무분별한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학생들에게 논알코올 음료인 ‘카스 0.0’과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소개하며 건강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부스에서는 빈 캔을 밟아 압착하고 분리배출하는 ‘캔크러시’ 체험과 건전음주 관련 퀴즈 게임 ‘캔 유 두잇(Can You Do It)’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압착한 캔을 퀴즈판에 던져 문제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했으며, 정답을 맞힌 이들에게는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와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영수증 형태의 사진 인화 기계와 오비맥주의 캐릭터 ‘랄라베어’ 등신대가 마련된 포토존도 설치돼 캠페인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 ‘#카스제로제로어택’과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럭키드로우 기회가 추가로 주어졌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비맥주는 이날 ‘캔크러시 챌린지’와 ‘밸런스 게임’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끌림컴퍼니 협동조합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 기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논알코올 음료와 건전음주 문화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책임는 음주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오는 28일 동국대학교 축제에서도 ‘카스 0.0 어택’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카스 0.0’을 비롯한 다양한 논알코올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오비맥주는 매년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카스 0.0’가 2024 파리올림픽의 공식 논알코올 음료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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