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문별 상위 기업 수여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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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3년 연속 ‘리더십 A등급’ 획득(사진=LG이노텍) |
LG이노텍이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인정받으며 ESG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이노텍은 2025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기업의 환경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이를 공개하는 국제적 이니셔티브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에서 2만2,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3%에 해당하는 766개 기업만이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3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LG이노텍은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204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CDP 코리아 콘퍼런스’에서는 IT 부문 상위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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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3년 연속 ‘리더십 A등급’ 획득(사진=LG이노텍) |
LG이노텍은 기후변화 대응을 ESG 경영의 핵심 과제로 삼고 2022년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재생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 개선, 공정 혁신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PPA(직접전력구매계약)와 VPPA(가상전력구매계약)를 활용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녹색프리미엄 제도에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LG이노텍은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한 전력 가운데 60% 이상에 해당하는 약 650GWh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이는 약 13만5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LG이노텍은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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