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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삼성카드의 스마트 결제 서비스 ‘LINK’와 제휴해, 6월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1만 원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실속형 외식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아웃백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혜택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LINK 연결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LINK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사전에 카드에 연결해두면,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스마트한 결제 서비스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일상 속 혜택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웃백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즐기는 외식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자 했다. 특히 직장인 점심 식사, 가족 외식 등 다양한 외식 상황에서 보다 부담 없이 아웃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일행당 1매만 사용 가능하고, 제휴 할인 및 쿠폰 각 1종 적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외식 브랜드로서, 누구나 부담 없이 아웃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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