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땡겨요’ 배달앱과 손잡고 최대 9000원 할인 이벤트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5-05-07 14:15:10
  • 카카오톡 보내기
5월 한 달간 배달·포장 전 메뉴 할인… 신규 가입자에 추가 혜택 제공
▲ ▲bhc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생 배달앱 ‘땡겨요’ 할인 프로모션 포스터./(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bhc치킨이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고객 혜택과 가맹점 상생을 동시에 잡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 ‘땡겨요’ 앱을 통해 이뤄지며, 모든 이용자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이 기본 제공된다. 여기에 ‘땡겨요’ 신규 가입자나 기존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은 5000원 추가 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어, 두 번의 주문에 걸쳐 총 9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하루에 한 장씩만 사용할 수 있고, 주문 금액이 1만 8000원 이상일 경우 배달과 포장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할인 적용 메뉴는 최근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콰삭킹’을 포함해 ‘뿌링클’ 등 bhc의 전 메뉴가 해당된다.

bhc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한 가격 혜택을 넘어, 수수료 부담이 없는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전략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가족들과 외식이나 집에서 식사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5월, 다양한 인기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골프단 창단
bhc 모 지점,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영업정지'...제보영상 폭로에 사측 "조작"
[영상] bhc 모 지점,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적발 '영업정지'...제보영상 진실은?
bhc 해바라기유 고가 논란, 또 공정위로...30% 비싸지만 품질 차이는?
가맹점주 쥐어짠 bhc 치킨 백기? 가맹점 상생안 내놔...“먹튀 논란 없도록 방안 강구”
뒤숭숭한 bhc, 박현종 전 회장 억대 횡령·배임 혐의에 본사 압수수색 '난감'
bhc, 가맹계약 해지 '갑질'...공정치 못한 치킨 프랜차이즈 '제재'
bhc, 반값 브라질산 닭 쓰면서 가격 인상…도 넘은 상술 ‘비난’
공정위, 메가커피·bhc 현장조사…사모펀드 ‘갑질’ 엄단
bhc, 신메뉴 '콰삭킹' 출시...극강의 바삭함 구현
bhc, '뿌링클' 해외 누적주문 100만건 돌파...7개국서 판매 1위
bhc, 5월 황금연휴 맞아 카카오쇼핑라이브 특가 이벤트…인기 메뉴 할인
bhc치킨, ‘땡겨요’ 배달앱과 손잡고 최대 9000원 할인 이벤트
bhc, 콜팝 전용 매장 'bhc pop' 론칭...하루 평균 2000개 판매 돌파
bhc, 공공 배달앱 '땡겨요' 통해 소비자·가맹점주 모두 잡는다 [상생 경영]
bhc, 카카오쇼핑라이브서 4000원 할인…축구 응원족 겨냥 특가 구성
"대기 없이 치킨 픽업" bhc, 충성 고객 위한 ‘뿌리오더’ 론칭
아웃백, 삼성카드 LINK와 제휴…6월 한 달간 1만 원 청구할인
bhc, 고객 편의성 강화 '뿌리오더' 론칭…대기 없는 치킨 주문 시대 열다
bhc치킨, 필리핀 진출 본격화…SM 슈퍼몰스·수옌과 전략적 제휴 체결
bhc,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톡톡…주말 매출 25% '껑충'
bhc 치킨, 자사앱에서 OK캐쉬백 할인쿠폰 적용…최대 7500원 할인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