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전 세계 입맛 홀린 K-스낵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 출시

e산업 / 엄지영 기자 / 2026-04-16 1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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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슈크림에 고소한 우유 풍미 더해… 쫀득한 떡과 부드러운 크림 조화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현지 맞춤형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 확대 가속화
오리지널·호떡맛 이어 3종 체제 구축… 소비자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재미
▲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 출시.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길거리 인기 간식 슈크림 붕어빵을 사계절 영양 간식으로 재해석한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우유 풍미의 슈크림과 쫀득한 떡의 조화로운 식감은 물론 제품 한 개당 우유 한 잔 분량의 칼슘(180mg)을 함유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팥붕파에 이어 슈붕파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참붕어빵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광객을 위한 코리아 에디션까지 출시하며 글로벌 K-스낵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16일 오리온에 따르면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은 달콤한 슈크림에 고소한 우유맛을 더해 진한 우유슈크림의 풍미를 완성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 영양소이자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을 강화해 차별점을 뒀다. 제품 한 개(29g)에 우유 한 잔에 해당하는 칼슘 180mg을 담아 간식으로도 맛있고 간편하게 칼슘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2011년 출시된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양산 과자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오리지널 참붕어빵, 호떡 품은 참붕어빵, 새로 선보이는 우유슈크림맛까지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SNS를 통해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퍼지며 ‘한국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선비, 각시, 도령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옷으로 갈아 입은 ‘참붕어빵 코리아 에디션’을 서울 주요 관광상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샤오위누어누어(小鱼糯糯)’, ‘봉방(Bống Bang)’, ‘붕고(Bungo)’ 등 현지화된 브랜드명으로 생산·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400억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고칼슘 간식으로 성장기 아이들과 함께 즐기거나 피크닉, 티타임 디저트로도 제격”이라며 “팥붕파와 슈붕파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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