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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 지역 특색 살린 프로모션으로 소상공인 돕는다.(사진=LG U+)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LG유플러스는 대전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상생형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3주간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대전의 대표 관광 코스인 ‘빵지순례’를 즐기는 방문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에는 대흥동 일대 상생 매장으로 지정된 빵집 12곳과 빵 보관소 역할을 하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가 참여한다. 참여 방법은 상생센터 대흥점을 방문해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앱 ‘익시오’ 공식 영상을 시청하거나 앱을 설치한 뒤, 현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익시오’는 통화 녹음 및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탑재한 LG유플러스의 대표 AI 통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영상 시청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 전원에게는 빵보관소 4시간 무료 이용권과 함께 상생 매장 12곳에서 사용 가능한 3천 원 쿠폰 2매가 제공된다. 쿠폰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빵모았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즉시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수령은 11월 2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빵지순례 관광객들을 위해 ‘대흥동 상생 매장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자는 상생 매장 12곳을 방문해 QR코드를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되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3개 이상을 모은 모든 참여자에게는 서울우유 미니팩 1팩이 증정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전 지역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생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가을을 맞아 대전을 찾은 빵지순례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개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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