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6-12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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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에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등 포스터 3건 공개
▲ 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바이옴 박람회서 연구성과 발표(사진=일동제약그룹)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역량과 기능성 소재 경쟁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6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Probiota Americas)’에 참가해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기능성 소재를 소개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적 규모의 전문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의 핵심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확보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주요 연구 주제는 바실러스 코아글란스 IDCC 1201(SPORABLE)의 수면의 질 개선 효과에 관한 동물실험 및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신규 균주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파라카제이 IDCC 3402의 안전성 평가 연구 등 총 3건이다.

특히 바실러스 코아글란스 IDCC 1201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인 ‘뉴트리언트(Nutrients)’에 게재되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연구 결과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함께 소개해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연구개발 경쟁력과 사업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축적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5000종 이상의 균주 데이터베이스와 다수의 특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 건강과 피부 면역,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수면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해 왔으며, 고도화된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 원료 공급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회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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