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ESG 미래전략 공개…RE100·AI·수소 전환 가속

보도자료 / 엄지영 기자 / 2026-06-30 10:59:49
  • 카카오톡 보내기
-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전략 공개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 추세에 맞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과 미래 지속가능경영 전략 등을 담은 ‘2026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6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30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전동화와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전환기에 대응하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핵심 성과와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회사는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국내외 투자자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유럽과 북미, 인도 지역 전 사업장의 RE100 달성,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147MW 규모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폐배터리 재활용 체계 고도화, 생물다양성 리스크 관리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차세대 전동화 전략도 함께 담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16개 차종이 최고 등급을 획득한 성과와 함께 '2030 안전경영 전략' 수립, 안전환경 투자 확대, 전동화와 AI 확산에 따른 임직원 직무 전환 지원 등 인적자원 관리 정책을 소개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과 여성 및 외국인 이사 확대를 통한 이사회 다양성 강화, 2025~2027년 총 주주환원율 최소 35%를 목표로 하는 밸류업 프로그램, AI 거버넌스 구축 등 투명한 경영체계와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담았다.

현대차는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본도 함께 발간했다. 요약본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공급망 관리 등 주요 ESG 성과를 간결하게 정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경영 고도화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