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르르르’ 배경 야외 포토존, 손흥민 선수·아틀라스가 화면에 등장하는 실내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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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FIFA 월드컵 2026™ 연계 이벤트 ‘르르르의 시티뚜어 X 한강플플’ 진행(사진=현대차그룹) |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시즌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대규모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르르르의 시티뚜어 X 한강플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드컵 개막 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그리고 26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간 서울 뚝섬한강공원 내 복합문화공간인 한강플플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의 중심에는 현대자동차의 캐릭터 ‘르르르’가 있다. 2019년 처음 선보인 르르르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자동차 회사에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라는 친근한 설정으로 재탄생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FIFA 월드컵 2026과 르르르를 테마로 실내외 공간을 꾸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야외에는 축구 경기장을 형상화한 공간과 함께 높이 6m 규모의 대형 르르르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실내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르르르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트라이비전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 포토존은 행사 기간 외에도 12일부터 28일까지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FIFA 월드컵 2026 공식 경기구를 활용한 리프팅 챌린지와 앉아서 즐기는 이색 축구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전시되며, 차량 외부로 전력을 공급하는 V2L 기능 시연도 진행된다. 또한 넥쏘의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한 굿즈 판매 부스를 운영해 르르르 캐릭터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와 함께 한강공원을 무대로 ‘르르르의 시티뚜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책 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월드컵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한 르르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FIFA 월드컵 2026을 계기로 고객들이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팬덤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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