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연말 소외된 이웃돕기·복지사업에 성금 2억 원 기탁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3-12-23 1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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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대한적십자사 및 희귀질환자 등 취약계층 지원
▲GC녹십자 CI.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 중 1억 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지며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 1992년에 처음으로 헌혈행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년 간 1만 5000명이 동참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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