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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
S-OIL이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위로금 지원에 나섰다.
S-OIL은 고양시 덕양구 자동차공업사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순직한 고양소방서 행신안전센터 소속 故 성치인 소방경의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故 성치인 소방경은 2025년 11월 24일 낮 12시경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압 활동을 펼치던 중 같은 날 12시 30분께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이어갔으나, 2026년 3월 3일 끝내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이번 위로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소방관 표창을 비롯해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지원, 부상 소방관 격려금 지급, 소방관 부부 휴 캠프 운영 등 체계적인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지키는 제복 입은 영웅들의 헌신에 실질적으로 보답하는 장기적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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