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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학원 이재현 이사장은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중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사진 = 태광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태광그룹 산하 세화학원(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이재현 이사장 주도하에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중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으키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펼치고 있는 활동이다.
이재현 이사장은 세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손잡고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깊이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활동에 대해 이재현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청소년들에게 마약을 절대 손대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현 이사장은 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세화예술문화재단의 서혜옥 이사장을 지목했다.
태광그룹과 세화학원의 이번 참여는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마약 없는 사회를 향한 발걸음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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