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신한카드, ‘서울시 다둥이행복카드’ 고객 대상 육아 지원 이벤트 실시

-‘맘큐 다둥이 든든페스타 기획전’에서 15만원 이상 결제시 15% 청구할인 제공
-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탄생응원몰’ 및 150여 개 중대형 가맹점에서도 추가 할인

▲ 신한 서울시다둥이행복카드(이미지=신한카드)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 서울시다둥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육아 전문 쇼핑몰 맘큐에서 ‘다둥이 든든페스타 기획전’을 열고, 해당 카드로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맘큐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다자녀 가정 전용 최대 50% 할인 쿠폰팩과 신한카드 청구할인 혜택이 동시에 적용돼, 고객들은 육아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 주관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탄생응원몰’에서도 대상 카드 고객 전용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베베쿡, 엘빈즈 등 신한카드와 제휴된 약 150여 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 결제시 최대 10%도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최근 6개월간 모든 신한 신용카드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응모 후 9월 30일까지 ‘신한 서울시다둥이행복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추가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를 출시했다. 생활 밀착 업종 할인과 더불어 서울시 공영시설 무료입장 등 다자녀 가정 맞춤형 혜택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