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MW 해상풍력 단지 조성… 시공·유지보수까지 전 공정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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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DS205-8MW) 전경(사진=두산에너빌리티)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서 104MW 규모의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 개발한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 DS205-8MW 총 13기가 설치된다. 공급 계약 규모는 5750억 원으로,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와 발전기 공급, 준공 후 장기 서비스까지 두산에너빌리티가 책임진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처음 공급하는 사례로, 2022년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UL 국제 인증을 받은 DS205-8MW는 한국의 상대적으로 낮은 풍속에 최적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파워 서비스 BG는 발전기 공급을, Plant EPC BG는 기자재 공급과 설치 및 시공을 맡으며, 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장기 서비스 계약(LTSA)도 수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광 야월 해상풍력 단지를 2029년 3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현호 Plant EPC BG장은 “독자 개발한 8MW 해상풍력 발전기의 첫 공급과 대규모 단지 EPC 전 공정을 수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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