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건강서울페스티벌 참여해 올바른 의약품 및 건강 관련 정보 전달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3-09-22 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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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콜대원키즈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
▲ 대원제약 부스. (사진 = 대원제약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대원제약이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선보여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서울의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의약품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원제약의 부스에서는 그들의 대표 제품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콜대원키즈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다. 방문자들은 3종의 콜대원 시리즈 제품이 증상별 색으로 간편하게 구분될 수 있음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감기약의 종류와 효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는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연령 및 몸무게에 따른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의 1회 복용 권장량, 그리고 아이가 발열할 경우의 대처 방법 등이 담긴 복용 가이드 자석을 제공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대원제약은 약사회에 큐어반이라는 상처치료 전문 밴드 3000개를 기부했다.

대원제약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감기약 및 해열제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제제 개선을 거친 ‘콜대원키즈펜시럽’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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