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임직원 공모로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 확정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5-10-20 16: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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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을 중심으로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1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이 중 ‘경마’의 이행시로 상시적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안전 브랜드는 안전 사인물 및 안전모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현장 업무 시작 전 TBM(Tool Box Meeting) 활동의 구호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 중장기 3개년 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심폐소생술 키오스크 도입, 상시 재난훈련 시행, 렛츠런파크 방문고객 대상 안전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안전문화 브랜드 확립을 계기로 더욱 신뢰감을 주는 최우수 안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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