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 시스템 옴므’가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간)에 프랑스 ‘팔레 드 도쿄’에서 2019년 F/W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의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디자인은 'VERSUS(대, 對)'를 주제로 이질적인 형식과 의류 소재 등을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복싱 매치(Boxing Mtch)' 콘셉트의 무대에서 남녀 의류 268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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