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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한섬 더캐시미어, 신현지와 함께한 클래식 감성 ‘CLUB 15’ 2025 캠페인 화보 공개.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대표 김민덕)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캐시미어(theCASHMERE)가 기존의 정적인 화보 스타일에서 벗어나 라이브한 무드를 가미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 '20025년 CLUB 15' 캠페인을 7일 공개했다. CLUB 15는 더캐시미어가 오랜 시간 쌓아온 클래식한 감성을 재조명하며 부드러운 실루엣과 텍스처를 통해 일상 속 여성스러움을 담아낸 라인이다.
이번 촬영은 기존 캠페인과 차별화된 로케이션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톱모델 신현지가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현지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독보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동양인 최초’로 샤넬 오뜨 쿠튀르 쇼 단독 클로징을 장식했으며 이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과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현재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 CLUB 15 캠페인은 미니멀한 드뮤어(Demure) 룩 무드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내추럴하고 쿨한 분위기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듯한 감각적인 컷들을 담아내며 CLUB 15 라인이 지닌 우아함과 실용적인 스타일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더캐시미어의 2025 CLUB 15 캠페인과 함께 스타일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더한섬닷컴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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