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비자금 횡령 혐의 현직 임원 첫 구속..."비자금 중 수억 원으로 개인 채무 변제"
- 이민석 2015.04.08
- [일요주간=이민석 기자]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비자금 중 일부를 가로채고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모(53) 전무를 구속했다. 이 사건으로 현직 임원이 구속된 것은 최 전무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포스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최모(53)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 ...
- 대테러요원 모의 훈련, 세계 물 포럼 안전 최종 점검
- 김슬기 2015.04.07
-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 정보 유출 경로 미궁..."中 조직 잡혀야 전모 밝혀질 듯"
- 김슬기 2015.04.07
- [일요주간=김슬기 기자] 예금주도 모르는 사이 1억 2,000만 원이 빠져나갔던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이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다.경찰청은 인터넷 전화로 발신번호를 조작해 마치 피해자 본인이 자신의 휴대 전화로 발신을 한 것처럼 속여 텔레뱅킹에 접속해 1억 2,000만 원을 인출하고 해외계좌로 ...
- 서울시-강남구, 한전부지 개발 방식 놓고 '갈등'...박원순 vs 신연희 '개발 전쟁' 2라운드 점화
- 황경진 2015.04.07
- [일요주간=황경진 기자] 서울 강남의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방식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던 서울시와 강남구가 삼성동 현대차그룹 부지 개발방식을 놓고 또 다시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강남구는 지난 5일 "서울시가 현대차그룹 부지 개발과 관련해 당사자인 강남구와 사전 협의하지 않았다"며 "현대차그룹 부지 공공기여를 강남구 ...
- '죽 프랜차이즈' 본죽 '갑질' 논란, 10년차 가맹점주 일방적 계약해지...불매운동으로 번지나
- 황경진 2015.04.07
- [일요주간=황경진 기자]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을 상대로한 횡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번엔 죽 전문 브랜드업체인 본죽이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가맹계약해지를 통보해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4일 방영된 KBS <추적60분> '10년차, 가맹점 사장의 눈물'편에 따르면 본죽은 10년차 가맹점주들에게 일방적 ...
- 에코로바, 편법 계약 꼼수에 하도급 대금 지연...협력사 결국 폐업
- 이수근 기자 2015.04.07
- '도피생활' 장진호 전 진로 회장 베이징 자택서 사망...중국 은신처에서 비극 맞아
- 이민석 2015.04.07
- [일요주간=이민석 기자] 오랜기간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해오던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 자택에서 사망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병원 측은 장 전 회장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사망한 상태라고 ...
- 운전면허시험장 인근서 불법 운전학원 운영한 일당 적발..."1년 동안 7500만 원 챙겨"
- 백지흠 2015.04.07
- [일요주간=벡지흠 기자] 불법 운전학원이 기승을 부리면서 수강생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거운데 운전면허시험장 인근에 가건물을 세워 불법으로 운전학원을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학원장 김모(55)씨를 구속하고 역시 무등록 운전학원을 운영한 석모(4 ...
- '씽크홀 공포'에 휩싸인 서울...잇단 도로 침하에 대형사고 우려 고조
- 김슬기 2015.04.07
- 수자원공사, 하수처리장 수질 장치 조작 파문...전북도민 식수원에 오.폐수 유입 우려
- 이민석 2015.04.07
- [일요주간=이민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라북도 용담댐 상류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의 수질원격감시장치(TMS)를 조작한 사실이 정부합동감사팀에 의해 적발됐다. 수자원공사는 부랴부랴 현장책임자를 대기발령하는 등 뒤늦게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전북도민 100만 명의 식수를 공급하는 용담댐에 오·폐수가 유입됐을 가능성 ...
- 사망한 할머니 유산 가로챈 일당 검거..."빚 갚기 위해 범행 모의"
- 백지흠 2015.04.06
-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사망한 할머니의 유산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숨진 선우모(94·사망)씨의 서류를 위조해 유산을 가로챈 혐의로 강모(66)와 김모(69)씨 등을 구속하고 서씨의 5촌 조카인 선우모(65)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조 ...
- KCC,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3종 패키지로 호남지역 시장 본격 공략
- 백지흠 2015.04.06
- 고객 개인정보 장사한 홈플러스, 이번엔 납품업체 상대로 '갑질' 논란
- 황경진 2015.04.06
- 서울시, ‘지옥철 9호선’ 대책 무료버스 운행 말고 다른 대안 없나
- 황경진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