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자립과 미디어 격차 해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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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장애인 화면 해설 모니터링 현장. (사진=유진그룹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유진이엔티가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접근권 향상을 위해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10일 유진이엔티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내년 시행되는 ‘시각장애인 화면해설 모니터 양성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면해설은 영상 속 시각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 시각장애인의 콘텐츠 이용 격차를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실제 이용자가 청취하며 품질을 점검해야 정확도가 확보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모니터가 화면해설의 적정성과 정보 전달력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제로 한국장애인재단은 2024년 유진이엔티의 후원으로 올해 3월부터 시각장애인 청년 화면해설 모니터 10명을 양성해왔으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EBS <수능특강> 등 총 145편의 콘텐츠를 모니터링했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화면해설 콘텐츠 이용자인 시각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문화 접근권 향상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유진이엔티에 감사하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이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진이엔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리어프리 콘텐츠 제작과 시각장애인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이엔티는 이번 기부 외에도 농어촌청소년의 미디어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등 문화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교양 콘텐츠 창작 지원 프로젝트 ‘EUCON’ 개최,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 공식 후원 등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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